‘밥블레스유2’ 김윤아, “윗니 마른다” 주접 댓글에 환한 미소…팬사랑 가득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밥블레스유2’의 김윤아가 주접 댓글에 미소를 지었다.
18일 방송된 Olive 예능 프로그램 ‘밥블레스유2’의 인생 언니는 자우림의 리드 보컬 김윤아였다.
이날 김윤아는 자신을 향한 네티즌들의 주접 댓글 읽게 됐다. 김윤아는 자신을 보고 윗니가 마른다는 네티즌의 말에 미소를 지었다.
장도연은 ‘봄날의 간다’를 언급하면서 곡의 분위기가 급격하게 변한다고 했다. 김윤아의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 변화를 설명하면서다. 그러자 김윤아는 “스스로 반성하게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윤아는 자신의 단골 식당 중 하나인 나물 정식집을 소개했다. 곤드레밥에 짭짤한 양념장을 비벼 먹는 집이었다. ‘밥블레스유2’ 멤버들은 고소한 솥밥의 맛에 매료됐다. 장도연은 “너무 맛있다”라면서 감탄했다.
송은이는 이 음식에 대해 “정성 그 자체”라고 평했다. 그러면서 송은이는 정성이 많이 들어간 게 자우림의 노래와 같다고 말했다. 송은이의 극찬에 김윤아는 “고맙다”라고 말하며 감사 인사를 했다.
김윤아는 가장 선호하는 밑반찬으로 매콤 새콤한 시금치 무침을 꼽았다. 장도연은 달콤한 풀치를 꼽았다. 김윤아는 자신의 맛집을 멤버들이 맛있게 즐겨줘서 기쁘다고 했다.
송은이는 김윤아와 광고를 찍은 적이 있다면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송은이는 광고 속에서 김윤아의 노래에 대해 “마침표를 찍더라”라고 칭찬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