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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조태일이 PF컴퍼니의 새 식구가 됐다.
PF컴퍼니는 “배우 조태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태일은 올해 2월에 막을 내린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무대에 올랐다. 현재 영화 ‘리멤버’ 촬영을 마쳤다.
‘여명의 눈동자’는 1993년 인기리에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일제 강점기인 1943년 겨울부터 한국 전쟁 직후 겨울까지 동아시아 격변기를 겪은 세 남녀의 삶을 다룬 창작 뮤지컬이다.
조태일은 극 중 최두일 역을 맡으며 명품 악역 연기를
PF컴퍼니 측은 조태일에 대해 “재능 많고 성실한 연기자”라며 “더 좋은 연기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태일과 전속계약을 맺은 PF컴퍼니는 오창석 임정은 안승균 백수희 윤재인 정선율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기획사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