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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보이스트롯’에 도전한다.
18일 MBN ‘보이스트롯’ 측은 “신수지가 ‘보이스트롯’에 출연한다. 놀랄 만한 트로트 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신수지는 지난 2015년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숨겨온 노래 실력과 무대매너를 뽐내 눈길을 모았다.
‘보이스트롯’은 MBN의 200억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방송 사상 최초로 스타 80명이 트롯 경연에 뛰어드는 초대형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우승자에게 상금 1억원과 트로트 신곡 발매 특전이 주어진다.
앞서 DJ DOC 김창열, 슬리피, 유투버 대도서관, 도티, 치어리더 박기량, 가수 채연, 하리수, 호란, 달샤벳 출신
심사위원으로는 가수 남진, 혜은이, 김연자, 진성, 박현빈이 참여해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했다. 진행은 원조 국민 MC 김용만이 맡는다. 7월 10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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