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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미라가 산후조리원 퇴소 근황을 알렸다.
18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 퇴소! 이제부터 시작인 건가..?! 루아야~ 초보 엄마 아빠 잘 부탁해♥ #루아 패밀리"라는 글과 함께 가족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양미라는 검정 모자와 마스크로 꽁꽁 가린 채 아들 루아 군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양미라의 품에 안긴 루아 군이 너무 작고 앙증맞다.
양미라와 남편은 손가락으로 자는 아들 루아군을 가르키며 조리원 퇴소를 자축하고 있다.
세 사람의 단란한 가족사진에 누리꾼들은 "이제 시작이겠네요. 육아. 파이팅!", "조리원 퇴소 축하해요. 힘내세요", "너무 사랑스럽군요", "세 가족 부러워요", "잘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대한민국 엄마 아빠들 파이팅",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 지난 4일 아들 루아 군을 낳았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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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미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