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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학교폭력 예방 콘텐츠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이 오는 20일 파주나비나라박물관에서 열린다. 학교안전사회공헌본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밴드 투지는 이날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여, 의미를 더한다.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와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한 제1회 학교폭력예방 콘텐츠 포스터 공모전은 지난달 29일 당선작을 발표했다.
학교폭력예방 포스터 부문 금상에는 용인 삼가초등학교 6학년 한예주, 공식마스코트인 '하트래빗' 사랑이란 글과 그림 부문 금상에는 대전 도안초등학교 2학년 배윤형, 학교폭력예방뮤지컬 '사랑의 마법학교' 포스터 부문 금상에는 서울 용마초등학교 6학년 곽유민 학생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규모를 축소해 진행한다. 공모전 심사위원인 한국사보협회 김흥기 회장이 축사를 하고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 여지윤 부회장이 진행을 맡아 축하 공연 없는 상장 전달식으로 진행한다.
시상자로는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 박정태 회장과 한국문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과 사회안전을 위한 학교폭력예방 운동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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