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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환 상고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강지환은 2심 판결에 불복하고 상고장을 제출했다.
앞서 수원고법 형사1부(노경필 부장판사)는 지난 11일 오후 준강간 및 준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된 강지환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제출된 증거를 토대로 유죄로 인정한 1심이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이런 이유로 검찰 측과 원고 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한편 강지환은 지난해 7월 경기도 광주시 오포
처음에는 혐의를 부인했으나 구속 후 모든 혐의를 인정한 뒤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