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이효리, 강아지 마음도 싹쓰리 한 린다G...“2차 곡 선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린다G' 이효리가 강아지도 반한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MBC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Hey, 베이비~ 음악 어때? 맘에 들면 왕! 해줘. 멍멍이 마음도 싹쓰리. 놀면뭐하니 2차 곡 선정. 유두래곤X린다GX비룡"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혼성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의 린다G로 변신한 이효리가 골든 리트리버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효리는 오프숄더와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전성기 시절 못지 않은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이효리와 강아지의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골든 리트리버와 효리언니 너무 예쁜조합”, “린다G 어휴 분위기봐”, “언니랑 멍멍이 둘다 너무 귀엽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이효리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유재석, 비와 혼성 그룹 '싹쓰리(SSAK3)'를 결성했다. 싹쓰리는 오는 7월 여름을 강타할 데뷔 앨범을 준비 중이다.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놀면뭐하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