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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미려가 남편 정성윤, 모아 이온 남매와 행복한 가족 파티를 열었다.
김미려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스출연기념 #서프라이즈 #부니이벤트 #라디오스타 #절대 정성윤 보라고 경분이가 이벤트 해준 거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축하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미려와 남편 정성윤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애정 가득한 뽀뽀로 변함없는 부부애를 과시했다. 정성윤의 볼 뽀뽀를 받는 김미려의 감출 수 없는 행복함이 눈에 띈다.
또 다른 사진은 김미려-정성윤 부부와 딸 모아 양, 아들 이온 군의 단란한 가족사진. 지인의 딸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화목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인형 같은 이목구비의 모아 양과 개구쟁이 매력이 가득한 이온 군의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개그우먼 안영미는 "너어무 이뻤잖아~"라는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사랑스런 가족사진", "재밌게 잘 봤어요", "사진만 봐도 화목하네요", "때론 남편보다 친구가 센스있죠", "아직도 신혼 같아요",
개그우먼 김미려, 배우 정성윤은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미려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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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미려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