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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마인드 파워 전문가 조성희가 불행했던 20대보다 지금이 좋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슬기로운 목요일’로 꾸며져, 건강한 생각 습관을 위한 강의가 전파를 탔다.
조성희는 “대부분 사람이 청춘을 그리워한다. 나는 20대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40대인 지금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내 20대는 자신감이 부족했다. 뚱뚱하고 잘하는 게 하나도 없었다. 행복하지 않고 가난했고 불행했다. 부정적인 생각으로 꽉 차 있다 보니 여러 가지 피부 질환도 있었다. 위통이 항상 있었고 현실 도피를 하려고 술을 마셨다. 위염약을 먹으면서 술독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조성희는 “제가 싫었고 세상이 너무 싫었다. 나 빼
조성희는 “모든 비밀은 마인드파워다. 내 안에 잠재 능력이 있다. 저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도 그렇고 모두 무한한 능력이 있고, 이것을 이해하고 적용하면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