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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이 둘째아들 정우의 성장을 공개했다.
장신영은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아기천사 사랑둥이 정우"이라는 글과 함께 유모차에 탄 정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또 "9개월차 아가 아빠까지. 사랑둥이 정우"라며 아이가 아빠라고 부르는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어느새 훌쩍 자란 정우는 두 사람의 장점만 빼닮은 사랑스러운 외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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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벌써 잘생겼다", "참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 2018년,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에는 둘째 아들을 낳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장신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