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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서민재가 천인우에게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이하 ‘하트시그널3’)에서는 하우스 내에서 공대 동맹을 맺은 서민재와 천인우의 대화가 공개됐다.
이날 서민재는 “어제 한결오빠와 데이트하고 좋아서 내일 한결 오빠한테 샌드위치라도 싸주려고 일 마치고 장을 보고 왔다. 차도 없어서 엄청 무겁게 짐을 들고 왔는데 임한결과 이가흔이 데이트를 갔다고 하더라”라며 “좋아할 거 생각하면서 낑낑거리면서 와서 그런지 둘이 가볍게 있을 수도 있는데 크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금 약간 마음이 그랬어”라고 속상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천인우는 “네가 알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 걱정하는 건 최소한으로 하고, 네가 어떤 행동을 하냐에 따라서 상황이 바뀔 수도 있고 더 좋아질 수 있다”고 서민재의 힘든 마음을 공감해주며 조언했다.
한편, 이날 ‘하
출연자를 둘러싼 논란 속에도 서로간의 러브라인이 본격화 되고 있는 '하트시그널3'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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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