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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전효성이 볼륨을 지키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MBC의 딸들' 특집으로 꾸며져 강수지, 김미려, 전효성, 김하영이 출연했다.
원조 베이글녀로 유명했던 전효성은 볼륨을 지키며 다이어트 하는 방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효성은 "유전이 제일 크긴하다. 그런데 없는 걸 만들지는 못해도 있는 걸 지킬 수는 있다"며 거침없이 이야기를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과격한 유산소는 하지 않는다. 줄넘기 같은 거"라고 말했다. 다이어트를 생각하면 대표적으로 떠올리는 운동 중 하나인 줄넘기
이어 "와이어 있는 속옷을 입지 않고 가슴 마사지도 받는다"고 운동 외의 비법도 설명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