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주아민이 동안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주아민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피부에 나이가 들어가는 진짜 그런 나이가 되었나 봐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주아민은 무결점의 탄력 넘치는 피부로 동안 미녀를 인증했다. 주아민은 긴 생머리에 청순 메이크업으로 청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환하게 웃는 주아민의 미소가 아름답다.
누리꾼들은 "언니는 누구보다 동안이에요", "이 언니도 안 늙네", "아기 엄마 맞아요?", "더 예뻐지시는 듯", "탱탱한 피부 부럽다", "청순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아민은 지난 2008년 가수 손호영의 'I know'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 Mnet 예능프로그램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 올리브 '쥬니&아민의 독립생활백서', '패션N 사심연구소'에 출연하며 활발히 예능 활동을 이어갔다.
주아민은 지난 2013년 미국 장교 출신 유재희와 결혼해 아들 조이 군을 출산했다. 이어 지난해 SKY 예능프로그램 '신선한 남편'에 출연해 미국 시애틀에서 100평 규모 대저택을 소개하며, 럭셔리 결혼 라이프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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