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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부럽지’에서 남연우가 은사를 찾아갔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부럽지’에서 남연우의 은사와 만난 남연우와 치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치타와 남연우는 자시니 출연하고 연출한 영화를 관람했다. 수많은 감정이 오고갔는지 눈물을 훔치던 치타는 너무 빨리 영화관 불이 켜져 민망해했다.
남연우와 치타는 “고생했어”라고 서로에게 말하며 영화관을 나갔다. 치타는 “둥지에서 잘 키운 아기새를 잘 내보낸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영화 개봉날 누군가를 만나러 가던 치타는 세일을 하고 있는 가방을 보고 덥석 집어 사버렸다. 남연우은 자신의 “생명의 은인”을 만나러 간다고 말해 치타를 놀라게 했다.
백을 사주겠다는 말에 남연우는 “나는 은영이가 있잖아. 나의 든든한 백이잖아”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