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박시은, 진태현 “와주면 힘날 것 같아” 6개월간 스튜디오 동반 출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동상이몽2’ 박시은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스페셜MC로 박시은이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시은이 스페셜MC로 등장해 반가움을 샀다. 이에 서장훈이 “6개월을 매번 빼놓지 않고 스튜디오를 나오셨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시은은 살짝 고비도 있었지만 “와주면 힘이 날 것 같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숙이 박시은이 미용실 메이크업을 하러 온 박시은이 멍하니 있던 모습에 위기를 느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태현-박시은 부부 못지않게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 정찬성-박선영 부부. 서장훈은 “365일 붙어 있지 않냐”고 물었고 스튜디오에도 함께 왔다고 전했다. 이에 정찬성은 “오지 말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손에 가슴을 얹고 다시 한 번 “안 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하지만 박시은은 “방송을 봤는데, 아내분이 꼭 필요하더라”라고 아내 박선영에 공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