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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굿캐스팅’에서 백찬미(최강희)가 명계철(우현)과 마이클의 증거를 포착했다.
15일 방송된 SBS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마이클을 수사하는 요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관수는 백찬미에게 마이클의 행방을 알렸다. 백찬미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꼭 잡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백찬미는 녹음파일을 듣고 “속삭이는 소리가 들린다”라고 분석을 했다.
서국환의 신음소리를 듣던 임예은은 “홍콩이라고 말하는 거 같다. 홍콩 가려다가 일이 틀어진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황미순은 “이 인간은 죽기 직전 까지 도움이 안된다”라고 투덜거렸다.
다잉메시지를 분석하던 백찬미는 화분을 찾았다. 백찬미는 “서국환이 매일 키우던 홍콩야자 화분 어딨냐”라고 다급하게 말했고,
휴대폰 안에 뭐가 들어있냐고 다그치는 요원들은 명계철과 마이클의 녹음파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녹음파일을 가지고 명계철에게 찾아간 황미순은 당당하게 녹음파일을 틀었고, 정확한 증거물을 본 명계철은 당황해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