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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변영주 감독이 솔직 입담을 과시했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영화감독 변영주가 출연해 솔직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송은이는 변영주 감독에 대해 “완전 카리스마 덩어리시라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변영주 감독은 ‘코끼리’를 비유해 설명했다. 그는 “저 멀리서 코끼리가 돌진해 올 때 무섭지 않냐”라며 “덩치에 속지 마라. 모두 덩치발”이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변 감독은 “대부분의 동물을 무서워한다”면서 강아지를 비롯해 어린 조카들까지 대화가 안 되는 존재들 모두라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이어서 “조카들이 스무 살이 되어서 고모의 진심을 이해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형돈은 영화 ‘화차’는 섬뜩하지 않냐고 되물었다. 이에 변
그런가하면 변영주 감독은 최근 강풀 작가의 웹툰 ‘조명가게’ 영화 작업으로 한창 바쁘다면서 주연 5중에서 아직 3자리의 주연이 공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