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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루카 요비치의 불륜 상대, 소피아 밀로세비치가 임신 사실을 당당하게 밝혔다.
세르비아 모델 소피아 밀로세비치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매거진 ‘HELLO!’의 커버가 담겼다. 잡지 좌측에는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있는 소피아 밀로셰비치의 모습과 그녀를 뒤에서 감싸안고있는 루카 요비치의 사진이 실려있다. 사진과 함께 세르비아어로 "Sofija Milosevic i luka jovic dobićemo sina"라는 글이 담겼다. 두사람이 곧 아들을 낳는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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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3월에 소피아 밀로세비치는 SNS에 "아이를 가졌다"면서 "루카가 내 옆에 있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루카가 없는 건 상상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루카 요비치는 이미 결혼한 유부남으로 지난해 봄 아들까지 출산한 상황. 그러나 SNS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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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피아 밀로세비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