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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
배구선수 김연경이 연봉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오늘(15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김연경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박명수는 프로그램의 시그니처 질문인 수입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에 김연경은 "국내로 복귀했다. 근데 계약이 7월부터 시작이어서 7월부터 월급이 나와 6월은 백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지금은 예전에 벌어놓은 것으로 쓰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연경은 연봉이 3억 5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에 코로나19 때문에 연봉 삭감을 한다고 하더라. 지금 에이전트가 얘기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