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 이승윤, 오리알로 만든 폭소만발 서머룩...`뜻밖의 재능` 발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자연인' 이승윤이 '나만의 썸머룩' 챌린지에서 신박한 '뼈그맨 패션' 을 선보였다.
15일 이승윤은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에서 '자연인'(?)다운 서머룩 챌린지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 중 나만의 서머룩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러분의 서머룩 아이디어를 보여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재미있는 영상을 다수 게시했다.
영상 속 이승윤은 '대두' 어플리케이션 필터를 사용해 과장된 표정연기를 구사하는 한편, 과일, 나뭇잎 등 자연소재를 활용한 옷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또 오리알을 소재로 마치 오리가 알을 깨고 부화하는 듯한 모습을 표현해 '뼈그맨' 다운 재치를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이승윤의 기발한 서머룩에 "역시 자연인의 서머룩은 클래스가 다르다", "이승윤 님의 영상을 보니 더위가 싹 가신다", "저도 도전할래요", "웃겨서 미치겠다. 역시 뼈그맨", "표정은 왜 이렇게 웃긴 것인지", "안 본 눈 삽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틱톡 '나만의썸머룩' 챌린지는 15일부터 시작하며, 재밌는 영상을 '#나만의 썸머룩'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승윤은 MBN 교양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전국 방방곡곡 자연인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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