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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가 방송을 재개한다.
15일 MBC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뽀뽀뽀'가 오는 7월 중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뽀미언니는 오디션을 통해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이서영을 발탁했다"고 덧붙였다.
'뽀뽀뽀'는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기면서 볼 수 있고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신나게 ‘잘’ 노는 방법은 물론, ‘잘 노는 아이’가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도록 돕는 방법을 어린이들과 부모들에게 알리는 프로그램. 지난 1981년 5월 첫 방송을 시작해 2013년까지 7755부작이 방영됐으며 20
'뽀뽀뽀'에는 총 26명의 뽀미언니가 거쳐갔으며 왕영은, 길은정, 최유라, 장서희, 황선숙, 김혜영, 이의정, 조여정, 김경화, 최정원, 이하정, 나경은 등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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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서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