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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가희는 15일 인스타그램에 "나를 모르는 사람의 말이나 기사 신경쓰지 말아요. 나는 항상 나니까"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가희가 수영복을 입고 보트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가희는 "소신있게 살려고 노력하고 진실되게 살려고 노력하는 그냥 똑같은 나니까. 어디서든 언제든 웃는 얼굴 보고싶다고 하셔서"라면서 자신을 응원하고 걱정하는 팬들에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가희는 최근 전세계에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발리 바닷가에서 아들과 노는 모습을 공개해 안전 불감증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이후 한국에 돌아와서는 산에서 산책하는 모습을 공개, 2주간의 자가격리를 위반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으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악플 등이 계속되자 가희가 팬들을 위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 양준무와 결혼
ksy70111@mkinternet.com
<다음은 가희 글 전문>
나를 모르는 사람의 말이나 기사 신경쓰지 말아요
나는 항상 나니까
소신있게 살려고 노력하고
진실되게 살려고 노력하는
그냥 똑같은 나니까
어디서든 언제든
웃는 얼굴 보고싶다고 하셔서[ⓒ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