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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당나귀 귀’ 오랑캐 김지호가 35kg 감량에 성공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지난 3개월간 양치승 관장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운동한 마흔파이브가 대회를 하루 앞두고 보디 프로필을 촬영하는 현장이 그려졌다. 특히 ‘오랑캐’ 김지호의 노력이 공개된 순간 최고 시청률 8.9%(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김지호는 3개월 동안 35kg 감량에 성공했다. 김지호는 마흔파이브 활동 다시 입은 바지를 입고 촬영에 나섰다. 김지호는 “마흔파이브 활동할 때 입고 다닌 바지다. 42인치”라고 밝
김숙은 “김지호를 만났는데 집에 있는 강아지가 못 알아보고 짖는다고 하더라. 저도 못 알아 봤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듣고 있던 전현무는 “강아지가 알아보면 찐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호는 “과거 프로필을 찍으면 표정에 집중했다면 이번엔 몸에 집중했다. 색다른 느낌이다”고 설명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