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팬들과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한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14일 오후 6시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실시간 라이브 공연 ’방방콘 The Live’(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블랙스완’에 이어 우산을 활용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무대를 마친 뒤 “실제로도 여러분들의 응원을 받은 느낌이다. 여러분의 에너지와 환호성이 느껴지는 것 같다”면서 “이 시기를 지나서 아미 여러분들과 함께 만나
한편 ’방방콘 The Live’는 데뷔 7주년을 맞은 방탄소년단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새로운 선물이다. 방탄소년단의 방으로 팬들을 초대하는 콘셉트로, 총 6개의 멀티뷰 화면으로 더욱 생생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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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