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그알’ 매튜 폴더 ‘웰컴 투 비디오’ 사진=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
13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에서는 아동 성착취물을 제작 및 공유한 매튜 폴더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리지’라는 닉네임의 범인에 의해 피해를 입은 이는 200여 명이었다. 그는 모욕적인 사진이나 비인륜적인 행위를 저질렀고, 2015년 세계적 명문대학에서 체포됐다.
당시 체포 영상에서 그는 범행을 읊는 경찰에게 “지옥에서 온 전과 같다”라고 말했다.
범인은 캠브리지 대학 출신의 지구 물리학 연구원 매튜 폴더였고, 당시 그의 범행을 취재한 기자는 “역겹고 혐오스러웠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해당 기자는 매튜 폴더가 활동한 온라인 사이트 ‘웰컴 투 비디
‘웰컴 투 비디오’에는 ‘성인, 15세 이상의 것은 올리지 마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또한 이 곳에서는 아동 성착취물 공유. 회원은 128만 명에 영상은 중복 없이 25만 개였다.
무엇보다 가장 많이 검색된 키워드는 ‘사춘기 이전 하드 코어물’이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