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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맨들이 사극 '바람과 구름과 비'에 특별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TV조선 주말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극본 방지영, 연출 윤상호) 측은 13일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온 ‘미스터 트롯’의 꽃미남 4인방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바람구름비’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1일 박시후와 전광렬의 열정적인 연기지도 아래 촬영을 마쳤다고.
트로트 4인방이 한번에 연기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다가 사극인 만큼 이들의 한복 자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기대된다", "도령들 보는 건가
한편, ‘바람과 구름과 비’는 매주 토, 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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