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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데뷔 7주년을 자축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13일 트위터를 통해 7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리더 RM은 "방탄과 아미 드디어 7주년. 사랑한다"라며 멤버들과 팬들에 애정을 드러냈다. 진은 "아미 해피 7주년. 아미 덕분에 오래오래 즐겁게 활동 중! 내일 만나요 아미"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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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생일 축하해 우리 멤버들. 그리고 아미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안무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됐다. 오는 14일 오후 6시
방탄소년단의 글들이 공개되자 팬들은 "앞으로 쭉 함께하자", "사랑해", "7년간 고마웠어. 오래오래 함께 해", "내일 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방탄소년단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