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광수 “설거지 잘하는 이유? 키 커서 주방 알바 많이 해”

↑ ‘삼시세끼’ 이광수 설거지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 캡처

‘삼시세끼’ 이광수가 설거지 장인이 된 이유를 고백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이광수가 출연했다.

유해진은 설거지를 하는 이광수를 보며 “부모님이랑 사냐”라고 물었고, 이광수는 “혼자 산다”라고 답했다.

이에 유해진은 “설거지를 잘해서”라고 말했다. 이광수는 “설거지 알바를 많이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서빙하러 가면 키 커서 주방일을 시키더라”고 덧붙였다.

능숙하게 설거지를 마친 이광수를 보며 유해진은 “설거지 하는 게 어쩐지 다르더라”고 감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