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측 “‘유령’ 긍정적 출연검토 중”…윤계상과 결별 후 열일 행보 (공식)

↑ 이하늬 출연검토 사진=DB

배우 이하늬가 출연검토 중인 작품인 ‘유령’으로 열일 행보를 전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전 MBN스타에 “이하늬가 ‘유령’의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유령’은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독전’ 등을 만든 이해영 감독의 신작이다.

이 작품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스파이 액션물이다.

앞서 이하늬는 7년 간 공개연애를 했던 윤계상과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결별에도 꾸준히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어 팬들 역시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 ‘블랙머니’, SBS 드라마 ‘열혈사제’ 등에 출연하며 개성있는 캐릭터와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며 ‘흥행퀸’으로 등극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