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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밀리언셀러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
오는 22일 미니 7집 ‘헹가래’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세븐틴이 지난 12일 기준 선주문량 106만 장을 쾌속 돌파, 데뷔 이래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무엇보다 세븐틴의 이번 밀리언셀러 기록이 더욱 의미 있는 이유는 지난 8일 미니 7집의 예약 판매가 시작된 이후 5일 만에 단일 앨범으로 선주문량 106만 장을 훌쩍 넘겼기 때문이다. 이는 단기간에 높은 선주문량을 달성한 세븐틴의 독보적인 파급력이 여실히 드러났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은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 차트 정상에도 오르며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각종 음반 사이트 음반 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오르는 등 음반 차트를 세븐틴의 이름으로 물들이고 있다.
발매하는 앨범마다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던 세븐틴은 지난해 발매한 정규 3집 ‘An Ode’로 초동 판매량 70만 장을 돌파하며 2019년 하반기 초동 판매량 1위에 오르는 기록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이와
컴백 열흘 전부터 역대급 기록을 보여준 세븐틴이 이번 앨범으로는 또 어떤 놀라운 성적으로 대중을 깜짝 놀라게 할지 컴백 열기가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