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프리뷰] `오! 나의 파트, 너` 오늘(13일) 종영…마지막 무대는 부활VS바비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오! 나의 파트, 너'가 종영한다.
지난 4월 정규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예능프로그램 '오! 나의 파트, 너'가 오늘(13일) 오후 9시 5분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오! 나의 파트,너’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 송마스터 두 팀이 출연해 정체를 알 수 없는 5인의 파트너 후보 중 원하는 파트너를 선택하기 위해 치열한 게임을 펼치고, 뮤지션은 선택한 파트너와 함께 완벽한 하모니를 완성시키는 과정을 담는다. 뮤지션과 파트너의 하모니는 청중 편가단이 평가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지난 1월 파일럿 방송에서 호평을 받은 뒤 정규 방송을 시작한 '오! 나의 파트, 너'는 그동안 김연우, 정승환, 이은미, 브라운 아이드 걸스, 윤하, 송가인, 김현철, 노을, 김원준, 이지훈, 헤이즈, 세븐틴, 하동균, 김필, 소찬휘, 효린, 박상철, 노라조, 알리, 소유 등 수 많은 가수들이 출연해 귀호강 라이브를 들려줬다.
또 베일에 가려진 파트너를 추리, 송마스터들을 돕기 위한 추리단의 활약과 MC 규현의 재치있는 진행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마지막회에서는 부활과 바비킴이 출연해 레전드들의 무대를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오! 나의 파트, 너'의 마지막회는 오늘(13일) 오후 9시 5분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