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카페 10만명 돌파 눈 앞…K팝 레이더 팬카페 부문 1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임영웅 팬카페 회원수가 1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임영웅은 월간 케이팝 레이더 팬카페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 대세 중 대세임을 입증했다.
5월의 월간 케이팝 레이더에서는 오는 6월, 블랙핑크의 데뷔곡 ‘휘파람’의 5억뷰 소식과 5월 케이팝 레이더 팬카페 부문 1위를 차지한 임영웅의 팬카페 회원 수 10만 명 달성 소식이 예고됐다. 지난 2017년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팬카페는 ‘미스터트롯’ 방송 이후 회원수가 급증해 5월 한 달 동안 1만 7895명이 가입했다.
케이팝 레이더 측은 “인기 아이돌 그룹이 메인인 팬카페 차트에서 남성 솔로 아티스트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처음”이라며 “6월 중 팬카페 회원 수가 10만 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5월의 핫이슈 부문에서는 엔시티 127과 강다니엘이 각각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 3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최근 컴백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빅톤의 한승우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100만 팔로워를 돌파한 소식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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