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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범(40)이 슬로바키아인 여자친구와 결혼, 2세 출산을 한꺼번에 이틀째 화제의 중심에 섰다.
류승범 소속사 샘컴퍼니 측은 11일 "류승범이 3년여간 열애해온 10살 연하 외국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중으로, 두 사람은 프랑스에 거주중이다"라고 깜짝 소식을 쏟아냈다.
이어 "당초 지인들만 모시고 간소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인해, 출산 후 식을 간소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출산하면 좋은 소식 다시 전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류승범의 여자친구에게도 뜨거운 관심이 쏟아진 가운데 그의 예비 신부는 슬로바키아인으로 프랑스에서 화가로 활동 중이다. 빼어난 미모와 감각적인 패션으로 어디에서는 시선을 사로 잡는다고. 이달 출산 예정인 류승범의 예비신부는 막바지 태교에 한창이며, 류승범은 곁을 지키며 출산을 준비 중이다.
한편 류승범은 2000년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
최근 샘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복귀를 예고했으며 SNS도 개설했다. 류승완 감독의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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