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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첫 주행에 나섰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연출 강궁)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툭수 제작한 바퀴 달린 차를 타고 여행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처음으로 함께 바퀴 달린 집을 보러 나섰다. 현관문을 열어본 세 사람은 집안의 다양한 요소들을 살펴보며 감탄했다. 이후 김희원이 운전대를 잡고 아슬아슬한 첫 주행에 나섰다.
특히 세 사람은 휴게소에 도착해 빼곡한 주차장 사이에서 현관문을 오픈해 휴게소를 앞마당 삼은 편안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서 성동일은 ‘응사’에서 딸 덕선이로 인연을 맺은 혜리에게 전화해 손님으로 초대했다. 그는 여진구가 요리를 잘 하는 히든카드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성동일과 김희원은 혜리에게 천천히 오라고 배려했다. 성동일은 “50km 이상 못 달린다”고 말했고, 김희원은 “서울에서 가평까지 2시간 걸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희원은 영화 ‘피끓는 청춘’으로 맺은 끈끈한 인연의 라미란에게 전화를 했다. 김희원에게 라미란은 시크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혜리와 라미란을 기다리면서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나눴다. 특히 성동일이 “여기 안에만 있어도 너무 좋다. 그런데 현장 바닷가에 가면 얼마나 예술이겠냐”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원
이후 혜리와 라미란이 각각 합류하며 세 사람과의 각별한 인연만큼이나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힐링여행과 소중한 인연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