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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킹덤’ 베리베리가 3차 경연의 다섯 번째 무대에 올랐다.
11일 방송된 Mnet 예능 ‘로드 투 킹덤’에서는 베리베리가 다섯 번째 3차 경연으로 ‘고고베베’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베리베리의 동헌은 3차 경연곡으로 마마무의 ‘고고베베’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계현은 “소품 활용을 되게 할 게 많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베리베리의 무대를 지켜본 보이그룹은 아이디어가 대박이라고 감탄했다. 더보이즈의 영훈은 “알라딘엔 악당이 있다”라며 무대에 지팡이를 들고 등장한 호영의 모습을 알아봤다.
무대를 감상한 펜타곤 홍석은 “흥이 너무 좋다”라고 칭찬했고 TOO 역시 “어려운 콘셉트인데 잘 소화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원어스 이도는 베리베리의 무대를 보고 큰 위기를 느낀 모습이었다. 그는 “이건 우리 팀이 진짜 위험하겠다. 위기감을 많이 느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대를 마친 베리베리 팀은 서로를 격려하고 내려왔지만 크고 작은 실수들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호영은 “연습을 많이 했는데, 제가 지팡이를 놓쳐서 그림적으로 깨지 않았나 싶었다”라고 자책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동헌은
한편 Mnet ‘로드 투 킹덤' 왕좌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첫 번째 관문으로 ‘킹덤‘을 향한 실력파 아이돌들의 정면 승부를 그리며,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