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인해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시즌2 제작 일정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아스달 연대기'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코로나19 여파로 '아스달 연대기' 크랭크인 여부가 불확실해졌다"면서 "제작 일정을 지속해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아스달 연대기' 시즌2는 당초 올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준비 중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해외 로케이션 등이 불가능해지면서 제작 일정을 연기할 수 밖에 없게 됐다.
한편 송중기, 장동건, 김지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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