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임성빈, 반려견 봄이와 `훈훈` 가족 사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배우 신다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 부부가 반려견과 함께한 훈훈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6:25. JTBC 우리집 막내극장. 울 봄이를 사랑하는 언니 오빠들! 보러와주실거죠? 헤헿 #가족사진 #신난다은"이라는 글과 함께 단란한 가족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신다은, 임성빈 부부와 반려견 봄이까지 세 가족은 해맑게 웃으며 행복한 기운을 뿜어냈다. 환하게 웃는 신다은의 미소가 시원스럽다. 임성빈은 신다은을 다정히 안으며 달달한 애정행각을 선보였다.

이어 신다은은 반려견과의 투샷으로 흐뭇함을 자아냈다. 반려견 봄이는 깜찍한 강아지 셔츠를 입고 인형 외모를 한껏 뽐냈다.
누리꾼들은 "이 가족 너무 귀여워요",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가족이네요", "강아지 인형인 줄 알았어요. 너무 예뻐요", "주인 닮아서 귀여운 강아지", "세 사람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다은과 반려견 봄이가 출연하는 JTBC 교양 프로그램 '우리집 막내극장'은 스타들의 반려동물 관찰 예능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신다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