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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준한이 지난 겨울 친구들과 함께한 추억 사진을 공개했다.
김준한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 01"이라는 날짜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김준한을 비롯해 배우 임화영, 이상희, 배제기가 등장한다. 신선한 조합의 네 배우는 두꺼운 코트와 점퍼 차림으로 겨울 추위에 대비한 모습. 김준한은 단정한 차림으로 멀리서도 훈훈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또 다른 흑백사진 속 네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며 친근한 우정을 과시했다. 수수한 분위기의 네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현실 친구 사이를 인증했다.
누리꾼들은 "안치홍 샘 드디어 인스타 개설하더니 열심", "두 번째 게시물 기다리고 있었어요.", "네 사람 절친이었어?", "분위기가 너무 편안해서 보기 좋다", "담백한 매력의 준한 님. 응
한편 김준한은 지난달 종영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레지던트 안치홍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준한은 지난 7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김준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