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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동일이 '바퀴 달린 집'의 메인 셰프임을 밝혔다.
11일 오후 tvN 새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강궁PD,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참석했다.
성동일은 '바퀴 달린 집'의 메인셰프로 활약한다고. 이에 대해 성동일은 "과거 연극하던 시절 어머니와 포장마차를 10년했다. 제가 만드는 건 다 안주다. 동생들이 다 좋아한다"고 밝혔다.
'바퀴 달린 집'은 프로그램 타이틀처럼 바퀴 달린 집을 타고
'바퀴 달린 집'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후속으로 오늘(11일) 목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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