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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첫 대회 기록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첫 시합. 청소년 골프대회 연습라운딩에 79개 첫 싱글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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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송지아가 대회 전 연습을 하면서 높은 성적을 기록한 것이 담겼다. 박연수는 "시합날에는 긴장해서 86개로 마무리. 고생했어"라며 "9홀 같이 돌고 체력
박연수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진짜 잘했다", "실력이 훌륭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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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연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