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의 한숨 논란을 재치있게 잠재웠다.
이민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에 이은 방구석여행 작년 하와이...한숨만 있는 것은 아님. 바다를 넘기는 파쓰리 par3 우드샷 성공~~ 오 나이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민정이 힘차게 스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의 성공적인 스윙에 만족한 남편 이병헌은 “오 나이스”라며 아내를 시원하게 칭찬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민정 언니 나이스샷!”,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언니 방구석 여행 자주 올려주세요 짱잼!”, “목소리만 들어도 이병헌씨”, "두분 알콩달콩 재미나네요" 등
앞서 이민정이 9일에도 이병헌과 하와이 여행 중 골프 치는 영상을 올려 큰 화제가 됐다. 해당 영상에선 이병헌이 이민정의 실수에 "아이고"라고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민정은 KBS2 토일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나희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이민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