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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돈규가 지난해 닥친 힘들었던 일들을 털어놨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김돈규와 함께 강원도 양구군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돈규는 “작년 7월 어깨를 다친 날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그날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장례를 치러야 하지 않나. 반깁스를 하고 (장례를) 치렀다”라고 말했다. 이어 “11월 말
김돈규는 “모두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 있었던 일”이라며 “솔직히 내가 어떻게 버티는지 모르겠다. 지금 회복 기간이지만 잡생각이 많았다. 여기 있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큰 용기를 내서 나왔다”라고 담담하게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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