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민경훈이 복불복으로 고삼차를 마셨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민경훈이 복불복으로 고삼차를 마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은이는 “제작진이 머리를 쓴다고 고삼차를 준비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모두 녹차 가운데 한 잔만 고삼차가 든 컵이 등장했다. 이에 김숙이 “누가 고삼차를 마시는지 시청자분들도 맞혀 보시라”라고 말했다.
이후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인방은 모두 녹차를 마신 척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곧이어서 민경훈이 “어후. 이거 뭐냐?”라고 인상을 썼다. 이어
이어 송은이는 “복불복에 특화된 사람”이라며 게스트를 소개했고 곧이어서 딘딘과 라비가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한편 딘딘과 라비는 1박2일에서 환장의 앙숙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옥탑방’ 방문으로 어떤 토크와 퀴즈를 선보일지 기대감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