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미도가 양경원, 이희준, 박해수와 함께한 시상식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전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5일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 무대 뒤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미도를 중심으로 배우 양경원, 이희준, 박해수가 환하게 웃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수줍게 브이를 그리는 전미도 옆 귀엽게 손하트로 시선을 끄는 양경원이 눈에 띈다. 활짝 웃는 이희준과 박해수의 얼굴이 반갑다. 네 사람 모두 연극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했던 바, 다정한 단체사진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상상치도 못했던 조합이다", "네 사람 너무 귀여워요", "미도님 시상식 처음이신가요? 너무 귀여워요", "네 사람 안 어울린데 친해보여서 신기", "미도언니 귀염뽀짝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극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해온 전미도는 지난달 종영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채송화 전문의 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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