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마이걸 리더 효정이 웹툰과 웹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8일 오후 유튜브 채널 '찐엔딩'에서는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Seezn(시즌)의 오리지널 웹드라마 '썸툰2020'의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이 참석했다.
이날 효정은 "웹툰 '썸툰'이 시즌 1, 2까지 600회 정도 연재했다. 시즌 3에는 오마이걸 이야기가 많이 들어가 있다. (웹드라마도) 재미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가님과 이야기를 많이했다. 달달하고 간질간질한 설레는 이야기를 담았다"고 작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효정은 또 "9일 마지막회가 공개된다"며 웹툰에 대한 기대도 당부했다.
'썸툰2020'은 케이툰의 웹툰 ‘썸툰’ 시즌 3인 '썸툰X오마이걸'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웹툰에서는 오마이걸 각 맴버 7명의 이야기가 개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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