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원혁 “빅톤 승우, 콘셉트 포토 보고 먼저 연락와...감사하다”

↑ 엘라스트 원혁 사진=이엔터테인먼트

그룹 엘라스트 원혁이 빅톤 승우와 친분을 과시했다.

신인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 데뷔 미니앨범 ‘Day Dream(데이드림)’ 쇼케이스가 8일 오후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원준은 “‘프로듀스 X’를 함께 하면서 같이 땀을 흘렸던 시절이 생각난다. 다들 너무 잘해서 좋고 행복하다”라며 “늘 응원한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원혁은 “빅톤 승우 형과 이야기했다. 음악 방송에서 보면 반갑게 이야기하자고 했다”라며 “사실 먼저 콘셉트 포토가 나온 뒤 연락 와서 좋았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자 다른 멤버들은 “영광이다. 빅톤 파이팅”이라는 말로 화답했다.

엘라스트(라노, 원혁, 로민, 원준, 승엽, 최인, 백결, 예준)는 노래, 랩, 퍼포먼스 실력뿐 아니라 수려한 외모 등 ‘올라운더’로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실력파 신인 그룹이다. 이들은 오는 9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미니앨범 ‘DAY DREAM’을 발매하고 데뷔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