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가수 나띠(NATTY)가 데뷔 한달 차, 꿈같은 소감을 밝혔다.
8일 K-컬처 No.1 트렌드 매거진 ‘퍼스트룩’이 나띠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데뷔 한 달 차를 맞이한 나띠는 데뷔곡 ‘나인틴(NINETEEN)’처럼 나이에 걸맞은 내추럴한 패션과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여기에 시크한 표정과 각양각색의 포즈로 완성도 높은 화보를 만들어냈다.
인터뷰에서도 나띠의 화수분 매력은 그치지 않았다. 지난달 7일 데뷔한 나띠는 “아직도 믿기지가 않고 모든 순간이 꿈만 같다. 데뷔를 이룬 바로 지금 이 순간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또 “같이 있으면 편안하고 좋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띠라는 사람으로, 어엿한 가수로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라고 말한 그는 실제로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아 현장을 유쾌한 분위기로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스무 살 전에 데뷔하기’라는 버킷리스트를 이룬 19살 나띠는 “어떤 장르에 한정 짓지 않고 다양한 음악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 ‘나띠’라는 장르가 생길 때까지”라며 다음 목표를 전했고, 끝으로 뮤지션으로서 끝까지 지키고 싶은 소신에 대해 “나답게, 자유롭게!”라고 답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나띠의 ‘지금 이 순간’을 담은
한편 데뷔 싱글 ‘나인틴’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나띠는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비주얼을 자랑하며 2020 차세대 여자 솔로 가수로 떠오르고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매거진 ‘퍼스트룩’[ⓒ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