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미 임신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
김보미의 소속사 이엘라이즈는 8일 오전 MBN스타에 “김보미가 임신 후 당분간은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보미와 윤전일은 2018년부터 교제를 시작해오던 중 지난 4월 결혼을 약속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로 한 차례 결혼식을 미룬 뒤 지난 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했다.
결혼에 이어 임신이라는 겹경사를 맞이하게 된 두 사람은 당분간은 휴식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한편 김보미는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 ‘내 딸 꽃님이’ ‘주군의 태양
윤전일은 루마니아 오페라 발레단 소속으로 ‘팬텀’ ‘한여름밤의 호두까기인형’ 등의 무대에 올랐으며 Mnet 예능프로그램 ‘댄싱9’에도 출연하며 뛰어난 춤 실력을 선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