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싱어송라이터 백아연이 소속사를 옮긴 후 처음으로 신곡을 선보입니다.
소속사 이든엔터테인먼트는 백아연이 오는 16일 오후 6시 신곡 '썸 타긴 뭘 타'를 발매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백아연은 그동안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쏘쏘' 등 많은 여성이 공감할 법한 솔직한 사랑 노래를 연달아 히트시켰습니다.
'썸 타긴 뭘 타'는 이를 잇는 곡으로, 백아연이 1년 6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자 지난해 JYP를 떠난 뒤 처음 공개하는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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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이럴거면 그러지말지'가 음원 순위에서 역주행해 주목받았고, 이후 발표한 '쏘쏘'와 '달콤한 빈말'까지 흥행했습니다.
지난해 8월 JYP와 계약이 만료됐고 12월 이든과 전속계약을 맺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