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엄정화가 앳된 미모의 과거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8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클론 강원래, 코요태 객원 래퍼 김영완과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언제 찍힌 지 모르는 사진을 오늘 원래에게서 받았다. 98년이었나..? 우리 일본 공연 때였어. 원래가 말했다. 우리 너무너무 귀여웠네!! 내가 말했다,,,밝고 빛나는 우리의 젊은날이었네. 마음이 뭉실해진다,,,멋진 원래. 귀여운 영완이. 이이쁜 나. #강원래 #김영완"이라는 글로 과거를 회상했다.
사진 속 풋풋한 비주얼의 엄정화는 갸름한 턱선에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기며 화려한 미인의 정석을 보여준다.
엄정화 뒤로 훤칠한 강원래와 김영완이 눈에 띈다.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개구쟁이 같은 웃음을 선보였다.
이를 본 가수 윤종신은 "와 정화야..애기 때다 ㅎㅎㅎ"라며 엄정화의 동안 미모에 감탄했다. 누리꾼들도 "하나도 안 변했어요. 여신이라 그런가", "지금이
한편 엄정화는 오는 14일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의 사부로 등장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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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엄정화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